박범계 “직제개편 가닥 잡혀…이번주 김오수 만날 것”
입력 2021.06.17 (10:29)
수정 2021.06.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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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직제개편안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이번주 안에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7일) 정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직제개편과 인사안이 함께 가고 있는데 거의 가닥이 잡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총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번주 중에 만나려 한다, 이번주라 하면 일요일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답해 주말에라도 회동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직제개편안과 인사안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인만을 위한 자리일 순 없다”며 “몇 가지 쟁점이 있고 인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정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장관은 오늘(17일) 정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직제개편과 인사안이 함께 가고 있는데 거의 가닥이 잡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총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번주 중에 만나려 한다, 이번주라 하면 일요일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답해 주말에라도 회동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직제개편안과 인사안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인만을 위한 자리일 순 없다”며 “몇 가지 쟁점이 있고 인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정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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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직제개편 가닥 잡혀…이번주 김오수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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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0:29:38
- 수정2021-06-17 10:36:0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직제개편안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며, 이번주 안에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7일) 정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직제개편과 인사안이 함께 가고 있는데 거의 가닥이 잡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총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번주 중에 만나려 한다, 이번주라 하면 일요일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답해 주말에라도 회동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직제개편안과 인사안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인만을 위한 자리일 순 없다”며 “몇 가지 쟁점이 있고 인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정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장관은 오늘(17일) 정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직제개편과 인사안이 함께 가고 있는데 거의 가닥이 잡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김 총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번주 중에 만나려 한다, 이번주라 하면 일요일까지 포함하는 것”이라고 답해 주말에라도 회동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다만 직제개편안과 인사안이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만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확인만을 위한 자리일 순 없다”며 “몇 가지 쟁점이 있고 인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제개편안이 다음주 국무회의에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선 “진행 정도에 달려있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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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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