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국경 군부대에 차량 폭탄 공격…36명 부상
입력 2021.06.17 (10:48)
수정 2021.06.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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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맞댄 콜롬비아 군부대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두 차례의 폭발로 민간인 2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인 '민족해방군'이나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의 잔당이 배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국경 지역에서는 마약 밀매를 두고 반군과 마약 조직 간의 영역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두 차례의 폭발로 민간인 2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인 '민족해방군'이나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의 잔당이 배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국경 지역에서는 마약 밀매를 두고 반군과 마약 조직 간의 영역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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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국경 군부대에 차량 폭탄 공격…3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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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0:48:28
- 수정2021-06-17 10:52:17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맞댄 콜롬비아 군부대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두 차례의 폭발로 민간인 2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인 '민족해방군'이나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의 잔당이 배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국경 지역에서는 마약 밀매를 두고 반군과 마약 조직 간의 영역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두 차례의 폭발로 민간인 2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은 콜롬비아 반군인 '민족해방군'이나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의 잔당이 배후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는데요.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 국경 지역에서는 마약 밀매를 두고 반군과 마약 조직 간의 영역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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