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속부품 공장서 불…2명 화상
입력 2021.06.17 (10:49)
수정 2021.06.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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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1시 43분쯤 대전시 문평동의 금속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40대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세척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열처리 기계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40대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세척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열처리 기계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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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금속부품 공장서 불…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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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0:49:51
- 수정2021-06-17 11:36:25
오늘(17일) 새벽 1시 43분쯤 대전시 문평동의 금속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40대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세척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열처리 기계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0대와 40대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진공세척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열처리 기계의 불꽃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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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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