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美 FOMC 영향 가능성…차분히 대응”
입력 2021.06.17 (18:24)
수정 2021.06.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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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금리를 동결하되, 인상 시기를 앞당긴 미국 FOMC 결과'에 대해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의 태도 변화가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이에 따라 주가 하락과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등 위험회피 현상이 일부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변동 폭은 비교적 제한된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변동 폭은 비교적 제한된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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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차관 “美 FOMC 영향 가능성…차분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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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18:24:50
- 수정2021-06-17 18:29:31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금리를 동결하되, 인상 시기를 앞당긴 미국 FOMC 결과'에 대해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중앙은행의 태도 변화가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이에 따라 주가 하락과 금리 상승, 달러화 강세 등 위험회피 현상이 일부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변동 폭은 비교적 제한된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시장이 예상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변동 폭은 비교적 제한된 모습"이라며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차분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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