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를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4년 4월부터 아내 손 모 씨를 VIK 자회사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약 6천3백만 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투자자들을 속여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2019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지인이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방송사에 허위 제보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4년 4월부터 아내 손 모 씨를 VIK 자회사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약 6천3백만 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투자자들을 속여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2019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지인이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방송사에 허위 제보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내 통해 회삿돈 횡령’ 이철 전 VIK 대표 추가기소
-
- 입력 2021-06-17 19:06:44

아내를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4년 4월부터 아내 손 모 씨를 VIK 자회사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약 6천3백만 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투자자들을 속여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2019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지인이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방송사에 허위 제보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은 이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4년 4월부터 아내 손 모 씨를 VIK 자회사 사내이사로 앉힌 뒤 급여 명목으로 약 6천3백만 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대표는 투자자들을 속여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혐의로 2019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을 확정받고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전 대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지인이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방송사에 허위 제보한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재우 기자 jjw@kbs.co.kr
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