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협약 ‘공동체 회복’ 반영해 수정 통과
입력 2021.06.17 (21:42)
수정 2021.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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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과 제주도간의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 동의안이 도의회 상임위에 다시 상정돼 수정 가결됐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심사에서 동의안 명칭을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완전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으로 바꾸고, 제주도와 강정마을은 강정주민 사면복권을 중앙정부 등에 적극 건의한다는 내용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이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주도는 강정마을회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심사에서 동의안 명칭을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완전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으로 바꾸고, 제주도와 강정마을은 강정주민 사면복권을 중앙정부 등에 적극 건의한다는 내용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이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주도는 강정마을회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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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마을 협약 ‘공동체 회복’ 반영해 수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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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42:39
- 수정2021-06-17 22:01:02
강정마을과 제주도간의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 동의안이 도의회 상임위에 다시 상정돼 수정 가결됐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심사에서 동의안 명칭을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완전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으로 바꾸고, 제주도와 강정마을은 강정주민 사면복권을 중앙정부 등에 적극 건의한다는 내용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이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주도는 강정마을회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 심사에서 동의안 명칭을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완전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으로 바꾸고, 제주도와 강정마을은 강정주민 사면복권을 중앙정부 등에 적극 건의한다는 내용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이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제주도는 강정마을회와 협약 체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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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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