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규모 벌채지서 수림대 훼손 확인
입력 2021.06.17 (21:48)
수정 2021.06.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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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천군의 대규모 벌채지에서 일부 부적절한 벌채 행위가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홍천군 두촌면의 벌채지 240,000㎡에 대해 현지확인을 벌인 결과, 벌채 당시, 존치했어야 할 수림대 17,400㎡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이 이 지역 원목생산업자 3명에 대해 산림자원 조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홍천군 두촌면의 벌채지 240,000㎡에 대해 현지확인을 벌인 결과, 벌채 당시, 존치했어야 할 수림대 17,400㎡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이 이 지역 원목생산업자 3명에 대해 산림자원 조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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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홍천 대규모 벌채지서 수림대 훼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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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47:59
- 수정2021-06-17 21:53:33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천군의 대규모 벌채지에서 일부 부적절한 벌채 행위가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홍천군 두촌면의 벌채지 240,000㎡에 대해 현지확인을 벌인 결과, 벌채 당시, 존치했어야 할 수림대 17,400㎡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이 이 지역 원목생산업자 3명에 대해 산림자원 조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홍천군 두촌면의 벌채지 240,000㎡에 대해 현지확인을 벌인 결과, 벌채 당시, 존치했어야 할 수림대 17,400㎡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이 이 지역 원목생산업자 3명에 대해 산림자원 조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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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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