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화상병 농가 210곳…“신규 발병지 피해 늘어”
입력 2021.06.17 (21:50)
수정 2021.06.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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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늘 0시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가 210곳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충주 136곳, 제천 34곳, 음성 32곳, 그리고 괴산·진천·단양이 모두 8곳으로 피해 면적은 모두 80만 ㎡입니다.
특히 음성군의 피해 규모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0만㎡로 역대 가장 큽니다.
농업기술원은 충주, 제천 등은 지난해보다 확산세가 더디지만, 음성과 괴산, 단양 등 최근 2~3년 새 확인된 신규 발병지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충주 136곳, 제천 34곳, 음성 32곳, 그리고 괴산·진천·단양이 모두 8곳으로 피해 면적은 모두 80만 ㎡입니다.
특히 음성군의 피해 규모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0만㎡로 역대 가장 큽니다.
농업기술원은 충주, 제천 등은 지난해보다 확산세가 더디지만, 음성과 괴산, 단양 등 최근 2~3년 새 확인된 신규 발병지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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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화상병 농가 210곳…“신규 발병지 피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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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50:54
- 수정2021-06-17 21:58:20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늘 0시 기준,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가 210곳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충주 136곳, 제천 34곳, 음성 32곳, 그리고 괴산·진천·단양이 모두 8곳으로 피해 면적은 모두 80만 ㎡입니다.
특히 음성군의 피해 규모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0만㎡로 역대 가장 큽니다.
농업기술원은 충주, 제천 등은 지난해보다 확산세가 더디지만, 음성과 괴산, 단양 등 최근 2~3년 새 확인된 신규 발병지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충주 136곳, 제천 34곳, 음성 32곳, 그리고 괴산·진천·단양이 모두 8곳으로 피해 면적은 모두 80만 ㎡입니다.
특히 음성군의 피해 규모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0만㎡로 역대 가장 큽니다.
농업기술원은 충주, 제천 등은 지난해보다 확산세가 더디지만, 음성과 괴산, 단양 등 최근 2~3년 새 확인된 신규 발병지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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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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