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거창군의회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입력 2021.06.17 (21:58)
수정 2021.06.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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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가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를 반대한 데 이어 거창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합천댐 유역 면적의 86%가 거창인데도 환경부가 황강 광역취수장을 추진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거창군의 입장을 무시하고, 부산과 경남 중동부 주민의 권리와 정부의 공급 의무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합천댐 유역 면적의 86%가 거창인데도 환경부가 황강 광역취수장을 추진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거창군의 입장을 무시하고, 부산과 경남 중동부 주민의 권리와 정부의 공급 의무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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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거창군의회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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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1:58:20
- 수정2021-06-17 23:38:22

합천군의회가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설치를 반대한 데 이어 거창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합천댐 유역 면적의 86%가 거창인데도 환경부가 황강 광역취수장을 추진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거창군의 입장을 무시하고, 부산과 경남 중동부 주민의 권리와 정부의 공급 의무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거창군의회는 합천댐 유역 면적의 86%가 거창인데도 환경부가 황강 광역취수장을 추진하면서 이해 당사자인 거창군의 입장을 무시하고, 부산과 경남 중동부 주민의 권리와 정부의 공급 의무만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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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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