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서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입력 2021.06.17 (22:01)
수정 2021.06.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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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3분쯤 고흥군 도화면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톤급 연안 통발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3명은 뒤집힌 배에 매달려 3시간가량 구조신호를 보내다 인근에 있던 민간 해양조사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통발 조업 중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3명은 뒤집힌 배에 매달려 3시간가량 구조신호를 보내다 인근에 있던 민간 해양조사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통발 조업 중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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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앞바다서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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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2:01:33
- 수정2021-06-17 22:02:35
오늘 오전 9시 23분쯤 고흥군 도화면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2톤급 연안 통발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3명은 뒤집힌 배에 매달려 3시간가량 구조신호를 보내다 인근에 있던 민간 해양조사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통발 조업 중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등 3명은 뒤집힌 배에 매달려 3시간가량 구조신호를 보내다 인근에 있던 민간 해양조사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통발 조업 중 파도로 인해 배가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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