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학교 28일부터 전면 등교”
입력 2021.06.17 (23:04)
수정 2021.06.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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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오는 28일부터 조기 전면등교에 들어갑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당초 전면등교 시점을 21일로 고려했지만 북구 사우나발 집단감염으로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8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불안,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기 등교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분산 급식 등으로 급식소의 감염위험에 대비하고, 방역자원봉사자를 2학기 이후에도 운영하는 등 전면 등교를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당초 전면등교 시점을 21일로 고려했지만 북구 사우나발 집단감염으로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8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불안,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기 등교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분산 급식 등으로 급식소의 감염위험에 대비하고, 방역자원봉사자를 2학기 이후에도 운영하는 등 전면 등교를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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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학교 28일부터 전면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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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23:04:18
- 수정2021-06-18 01:02:37

울산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오는 28일부터 조기 전면등교에 들어갑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당초 전면등교 시점을 21일로 고려했지만 북구 사우나발 집단감염으로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8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불안,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기 등교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분산 급식 등으로 급식소의 감염위험에 대비하고, 방역자원봉사자를 2학기 이후에도 운영하는 등 전면 등교를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당초 전면등교 시점을 21일로 고려했지만 북구 사우나발 집단감염으로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28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심리·정서 불안,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기 등교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분산 급식 등으로 급식소의 감염위험에 대비하고, 방역자원봉사자를 2학기 이후에도 운영하는 등 전면 등교를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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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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