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6.18 (12:01) 수정 2021.06.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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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센터 이틀째 진화…구조 작업 일시 중단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지만 진입로가 좁고 가연성 물건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실종된 소방관에 대한 구조 작업도 중단된 상황입니다.

사흘째 5백 명대 확진…“이달 말 1차 접종 천5백만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7명으로 사흘 연속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전체 인구의 27.7%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이달 말이면 천 5백 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인권보호부 신설’…‘장관 직접수사 승인’ 빠져

법무부가 검찰에 인권보호부를 신설하는 내용 등의 검찰 직제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당초 검찰의 반발을 샀던 법무부 장관의 '직접수사 승인'은 빠졌지만 일선 형사부의 직접 수사범위는 대폭 줄었습니다.

김정은 “안정적 관리 대화·대결에 다 준비돼야”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대남, 대미 메시지에서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한다면서도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돼 있어야 하고, 특히 대결에 준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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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센터 이틀째 진화…구조 작업 일시 중단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지만 진입로가 좁고 가연성 물건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부에서 실종된 소방관에 대한 구조 작업도 중단된 상황입니다.

사흘째 5백 명대 확진…“이달 말 1차 접종 천5백만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7명으로 사흘 연속 5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전체 인구의 27.7%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이달 말이면 천 5백 만 명에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인권보호부 신설’…‘장관 직접수사 승인’ 빠져

법무부가 검찰에 인권보호부를 신설하는 내용 등의 검찰 직제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당초 검찰의 반발을 샀던 법무부 장관의 '직접수사 승인'은 빠졌지만 일선 형사부의 직접 수사범위는 대폭 줄었습니다.

김정은 “안정적 관리 대화·대결에 다 준비돼야”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대남, 대미 메시지에서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주력한다면서도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돼 있어야 하고, 특히 대결에 준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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