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횡성에서 3명 코로나19 확진

오늘(18일) 강원도에선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3명이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과 원주, 횡성 각 1명씩입니다.

원주와 횡성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춘천 환자의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양구군청 공무원 확진자 발생으로 실시된 주민과 공무원 1,400여 명의 진단검사에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의 업무도 정상화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9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