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송노조 파업…건설 현장 차질

입력 2021.06.18 (19:34) 수정 2021.06.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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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구지부가 운송료 현실화를 촉구하며 지난 10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택건설 현장의 레미콘 타설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레미콘운송노조는 대구 경북의 레미콘 운송료 지급액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면서 1회당 운반비를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협회 대구시회와 건설업체들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노조에 대해 파업을 철회해 달라고 설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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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미콘 운송노조 파업…건설 현장 차질
    • 입력 2021-06-18 19:34:10
    • 수정2021-06-18 19:42:30
    뉴스7(대구)
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구지부가 운송료 현실화를 촉구하며 지난 10일부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택건설 현장의 레미콘 타설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레미콘운송노조는 대구 경북의 레미콘 운송료 지급액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면서 1회당 운반비를 인상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협회 대구시회와 건설업체들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며 노조에 대해 파업을 철회해 달라고 설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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