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부터 합천 황강·창녕 강변여과수 부산에 공급
입력 2021.06.18 (19:35)
수정 2021.06.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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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부터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가 부산에도 공급될 전망입니다.
최근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산하 정책위원회를 통과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따르면,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에서 하루 90만 톤의 취수원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42만 톤을 부산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을 신규 취수원 지역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부산시의 주장을 환경부가 받아들여 합천과 창녕에 부담금을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입니다.
최근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산하 정책위원회를 통과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따르면,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에서 하루 90만 톤의 취수원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42만 톤을 부산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을 신규 취수원 지역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부산시의 주장을 환경부가 받아들여 합천과 창녕에 부담금을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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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부터 합천 황강·창녕 강변여과수 부산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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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8 19:35:47
- 수정2021-06-18 19:45:26
오는 2028년부터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가 부산에도 공급될 전망입니다.
최근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산하 정책위원회를 통과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따르면,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에서 하루 90만 톤의 취수원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42만 톤을 부산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을 신규 취수원 지역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부산시의 주장을 환경부가 받아들여 합천과 창녕에 부담금을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입니다.
최근 낙동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산하 정책위원회를 통과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따르면, 경남 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에서 하루 90만 톤의 취수원을 개발하고 이 가운데 42만 톤을 부산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물이용부담금을 신규 취수원 지역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부산시의 주장을 환경부가 받아들여 합천과 창녕에 부담금을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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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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