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 5일 뒤 뇌출혈…세종시문화재단 공연 중단

입력 2021.06.18 (19:36) 수정 2021.06.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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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지난 10일, 홍성에서 얀센 백신접종을 받은 32살 남성이 고열과 두통 등을 호소하다 접종 5일 뒤인 지난 15일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문화재단은 어제(1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 예정된 각종 행사와 교육,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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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센 접종 5일 뒤 뇌출혈…세종시문화재단 공연 중단
    • 입력 2021-06-18 19:36:01
    • 수정2021-06-18 19:44:50
    뉴스7(대전)
충청남도는 지난 10일, 홍성에서 얀센 백신접종을 받은 32살 남성이 고열과 두통 등을 호소하다 접종 5일 뒤인 지난 15일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문화재단은 어제(1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 예정된 각종 행사와 교육, 공연 등 모든 프로그램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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