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온산산단, 생산과 수출은 호조…고용은 부진

입력 2021.06.18 (23:06) 수정 2021.06.18 (2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4월 온산과 미포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은 늘었지만 고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산액은 온산산단이 3조 9천 58억원, 미포산단 9조 4천 50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온산산단은 31.9%,미포산단은 15.6% 늘었습니다.

수출액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35.5%, 미포산단은 35.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원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5.3%, 미포산단은 1.8% 줄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포·온산산단, 생산과 수출은 호조…고용은 부진
    • 입력 2021-06-18 23:06:09
    • 수정2021-06-18 23:41:02
    뉴스9(울산)
올해 4월 온산과 미포국가산업단지의 생산과 수출은 늘었지만 고용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산액은 온산산단이 3조 9천 58억원, 미포산단 9조 4천 506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온산산단은 31.9%,미포산단은 15.6% 늘었습니다.

수출액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35.5%, 미포산단은 35.2%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고용인원은 온산산단이 지난해 4월에 비해 5.3%, 미포산단은 1.8% 줄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