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하천 구역 58곳 토지 재정비 추진

입력 2021.06.18 (23:06) 수정 2021.06.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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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불합리하게 하천 구역으로 묶인 토지를 폐천부지로 고시하는 등 하천 재정비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능동천 등 지방 하천 38곳, 77만 제곱미터를 폐천부지로 고시한 데 이어 반연천 등 20곳의 하천에 대한 기본계획 변경 절차도 밟기로 했습니다.

하천구역이 재정비되면 필요성에 따라 토지를 활용할 수 있고, 토지 매각으로 인한 세외수입 증대도 가능하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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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하천 구역 58곳 토지 재정비 추진
    • 입력 2021-06-18 23:06:09
    • 수정2021-06-18 23:41:02
    뉴스9(울산)
울산시가 불합리하게 하천 구역으로 묶인 토지를 폐천부지로 고시하는 등 하천 재정비를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능동천 등 지방 하천 38곳, 77만 제곱미터를 폐천부지로 고시한 데 이어 반연천 등 20곳의 하천에 대한 기본계획 변경 절차도 밟기로 했습니다.

하천구역이 재정비되면 필요성에 따라 토지를 활용할 수 있고, 토지 매각으로 인한 세외수입 증대도 가능하다고 울산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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