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현 난국 반드시 극복”…당 전원회의 폐회

입력 2021.06.19 (07:13) 수정 2021.06.19 (07: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경제난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어제 폐회됐다"며 김 위원장은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 것이며 엄혹한 시련이 막아 나서도 위업에 충실할 것이라고 선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간부 인사도 단행돼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치국 위원으로, 우상철 중앙검찰소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선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정은 “현 난국 반드시 극복”…당 전원회의 폐회
    • 입력 2021-06-19 07:13:56
    • 수정2021-06-19 07:44:47
    뉴스광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경제난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선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어제 폐회됐다"며 김 위원장은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 것이며 엄혹한 시련이 막아 나서도 위업에 충실할 것이라고 선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간부 인사도 단행돼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정치국 위원으로, 우상철 중앙검찰소장이 정치국 후보위원에 선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