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트노동자 “구조조정 반발” 동시 집회

입력 2021.06.19 (21:38) 수정 2021.06.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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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마트 노동자 90여 명이 대형마트의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에 반발해 오늘(19일)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마트노조 경남본부는 대형마트 3사가 최근 5년 동안 직영 인력 1만 명을 줄였고, 홈플러스 폐점도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11월 총파업으로 구조조정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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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마트노동자 “구조조정 반발” 동시 집회
    • 입력 2021-06-19 21:38:45
    • 수정2021-06-19 21:56:31
    뉴스9(창원)
경남의 마트 노동자 90여 명이 대형마트의 구조조정과 인력 감축에 반발해 오늘(19일) 경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마트노조 경남본부는 대형마트 3사가 최근 5년 동안 직영 인력 1만 명을 줄였고, 홈플러스 폐점도 잇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11월 총파업으로 구조조정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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