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500명’ 불법 파티…경찰과 충돌

입력 2021.06.21 (10:49) 수정 2021.06.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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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동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밤 무려 1,500명이 모인 불법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야간 통행 금지가 해제되기 이틀 전이었는데요.

경찰은 이들을 해산하려 최루가스탄을 던졌고 참가자들도 화염병을 던지며 토요일 아침까지 대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티에 참석한 남성이 폭발 물체를 만지다 중상을 입었고, 경찰관 5명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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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1,500명’ 불법 파티…경찰과 충돌
    • 입력 2021-06-21 10:49:19
    • 수정2021-06-21 10:53:17
    지구촌뉴스
프랑스 르동에서 현지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밤 무려 1,500명이 모인 불법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야간 통행 금지가 해제되기 이틀 전이었는데요.

경찰은 이들을 해산하려 최루가스탄을 던졌고 참가자들도 화염병을 던지며 토요일 아침까지 대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파티에 참석한 남성이 폭발 물체를 만지다 중상을 입었고, 경찰관 5명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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