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에 해킹 시도…유출 확인 중”
입력 2021.06.21 (12:17)
수정 2021.06.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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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잠수함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 측에서 해킹 시도를 인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추정 세력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관련 정보를 해킹하려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중요 기밀 자료가 있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가 돼 있어 군사기밀 관련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 측에서 해킹 시도를 인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추정 세력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관련 정보를 해킹하려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중요 기밀 자료가 있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가 돼 있어 군사기밀 관련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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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 “대우조선해양에 해킹 시도…유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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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1 12:17:17
- 수정2021-06-21 12:49:29
국산 잠수함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 측에서 해킹 시도를 인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추정 세력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관련 정보를 해킹하려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중요 기밀 자료가 있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가 돼 있어 군사기밀 관련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지난해 말 대우조선해양 측에서 해킹 시도를 인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 추정 세력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관련 정보를 해킹하려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중요 기밀 자료가 있는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가 돼 있어 군사기밀 관련 자료 유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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