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달 확진자의 24% 감염경로 불확실…춘천초 진단검사

입력 2021.06.21 (19:03) 수정 2021.06.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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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이달 1일부터 오늘(21일)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90여 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사례가 2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율로는 24%에 달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강원도에선 춘천과 원주, 강릉 등 3개 시군에서 모두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춘천에선 춘천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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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이달 확진자의 24% 감염경로 불확실…춘천초 진단검사
    • 입력 2021-06-21 19:03:37
    • 수정2021-06-21 19:08:38
    뉴스7(춘천)
춘천시는 이달 1일부터 오늘(21일)까지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90여 명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사례가 2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율로는 24%에 달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21일) 강원도에선 춘천과 원주, 강릉 등 3개 시군에서 모두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춘천에선 춘천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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