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감염 잇따라…충북 누적 3,243명

입력 2021.06.21 (19:05) 수정 2021.06.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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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더 나왔습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 접촉자의 배우자 등 모두 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동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와 이 60대의 가족까지 2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과 음성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씩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지난 19일 양성으로 나온 청주 3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24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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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쇄감염 잇따라…충북 누적 3,243명
    • 입력 2021-06-21 19:05:33
    • 수정2021-06-21 19:12:13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더 나왔습니다.

충주에서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 접촉자의 배우자 등 모두 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영동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0대와 이 60대의 가족까지 2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과 음성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가 1명씩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지난 19일 양성으로 나온 청주 3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입니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3,24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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