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진단] 칠곡의 호국보훈 사업…현황과 과제는?

[앵커]

오는 금요일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의 현장이었던 칠곡군은 역사를 기억하고, 호국과 보훈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왔는데요.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백선기 칠곡군수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어서오십시오.

6.25 당시 많은 전투가 있었지만 대구경북에서는 특히 낙동강 전투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낙동강 전투는 어떤 전투였습니까?

영상편집:손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