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임단협 결렬…쟁의 조정 절차
입력 2021.06.21 (21:48)
수정 2021.06.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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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이 결렬돼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8일까지 9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해왔지만, 타협안을 내지 못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6.8% 임금 인상안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과 함께 호봉제 변경, 정년 연장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8일까지 9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해왔지만, 타협안을 내지 못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6.8% 임금 인상안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과 함께 호봉제 변경, 정년 연장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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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시내버스 임단협 결렬…쟁의 조정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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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1 21:48:20
- 수정2021-06-21 21:59:08
창원시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이 결렬돼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8일까지 9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해왔지만, 타협안을 내지 못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6.8% 임금 인상안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과 함께 호봉제 변경, 정년 연장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8일까지 9차례에 걸쳐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해왔지만, 타협안을 내지 못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6.8% 임금 인상안을 요구했고 사측은 임금 동결과 함께 호봉제 변경, 정년 연장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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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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