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천둥·번개·우박 주의

입력 2021.06.22 (07:31) 수정 2021.06.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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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강원과 경기 남부, 충청 북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중부와 전북은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양도 꽤 많겠고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북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 정도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제주와 목포를 비롯한 남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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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2 07:31:55
    • 수정2021-06-22 0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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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강원과 경기 남부, 충청 북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중부와 전북은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양도 꽤 많겠고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북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 정도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제주와 목포를 비롯한 남해안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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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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