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늘어…‘가계대출 증가’

입력 2021.06.22 (07:36) 수정 2021.06.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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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 금융기관 여신 금액은 6천6백3억 원으로 전달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시설자금 수요 둔화 등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지만, 신용대출 등이 늘면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기관 수신은 기업 예금이 늘고 금융채 발행이 확대되면서, 전달보다 늘어난 2조 4천95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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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전북 금융기관 대출 늘어…‘가계대출 증가’
    • 입력 2021-06-22 07:36:06
    • 수정2021-06-22 08:49:39
    뉴스광장(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 금융기관 여신 금액은 6천6백3억 원으로 전달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습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시설자금 수요 둔화 등으로 증가 폭이 축소됐지만, 신용대출 등이 늘면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기관 수신은 기업 예금이 늘고 금융채 발행이 확대되면서, 전달보다 늘어난 2조 4천95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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