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 일대 도시 기반시설 위해 체류형 관광 유도”

입력 2021.06.22 (09:58) 수정 2021.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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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강승원 의원은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주가 권역별 균형 있는 관광기반 조성하려면 울창한 숲이 있는 건지산 일대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도로를 확장하고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유치해 인근 동물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지산 일원은 덕진호수와 동물원, 소리문화의전당, 체련공원, 오송제와 승마장, 조경단, 식물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공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며 한옥마을에 치우친 관광의 외연 확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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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지산 일대 도시 기반시설 위해 체류형 관광 유도”
    • 입력 2021-06-22 09:58:36
    • 수정2021-06-22 11:18:17
    930뉴스(전주)
전주시의회 강승원 의원은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전주가 권역별 균형 있는 관광기반 조성하려면 울창한 숲이 있는 건지산 일대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도로를 확장하고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유치해 인근 동물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건지산 일원은 덕진호수와 동물원, 소리문화의전당, 체련공원, 오송제와 승마장, 조경단, 식물원 등 다양한 사회적 공공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며 한옥마을에 치우친 관광의 외연 확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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