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방치 등 ‘불법 자동차’ 1,063건 적발

입력 2021.06.22 (10:16) 수정 2021.06.22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지난 5월 한 달간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1천63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차량 가운데 무단 방치된 차량이 5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신고 이륜차 295건, 불법 LED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142건 등의 순이 었습니다.

시는 이들 가운데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1건을 고발하고, 과태료 314건, 원상복구 421건 조치하는 한편, 무단 방치 차량 327대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단 방치 등 ‘불법 자동차’ 1,063건 적발
    • 입력 2021-06-22 10:16:00
    • 수정2021-06-22 11:19:34
    930뉴스(부산)
부산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지난 5월 한 달간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1천63건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차량 가운데 무단 방치된 차량이 5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신고 이륜차 295건, 불법 LED 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142건 등의 순이 었습니다.

시는 이들 가운데 불법으로 구조를 변경한 1건을 고발하고, 과태료 314건, 원상복구 421건 조치하는 한편, 무단 방치 차량 327대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