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 종부세 대상…대구 3천여 가구
입력 2021.06.22 (10:28)
수정 2021.06.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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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상위 2%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이 안에 해당되는 가구가 전체 공동주택의 0.5%인 3천여 가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공동주택 가격을 보면 주택가격 상위 2%는 공시가격 기준 11억 원 수준으로 대구는 종부세 대상자가 현행 9억 원 기준일 때 보다 3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향후 여당의 종부세 기준 당론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종부세 대상자는 내년 6월 확정됩니다.
올해 공동주택 가격을 보면 주택가격 상위 2%는 공시가격 기준 11억 원 수준으로 대구는 종부세 대상자가 현행 9억 원 기준일 때 보다 3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향후 여당의 종부세 기준 당론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종부세 대상자는 내년 6월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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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2% 종부세 대상…대구 3천여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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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10:28:11
- 수정2021-06-22 11:20:44
더불어민주당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상위 2%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에서는 이 안에 해당되는 가구가 전체 공동주택의 0.5%인 3천여 가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공동주택 가격을 보면 주택가격 상위 2%는 공시가격 기준 11억 원 수준으로 대구는 종부세 대상자가 현행 9억 원 기준일 때 보다 3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향후 여당의 종부세 기준 당론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종부세 대상자는 내년 6월 확정됩니다.
올해 공동주택 가격을 보면 주택가격 상위 2%는 공시가격 기준 11억 원 수준으로 대구는 종부세 대상자가 현행 9억 원 기준일 때 보다 3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향후 여당의 종부세 기준 당론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종부세 대상자는 내년 6월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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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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