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코로나19 폭증세…한인들도 비상
입력 2021.06.22 (10:44)
수정 2021.06.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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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이었지만 최근 닷새 동안 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신고된 한인 확진자가 모두 151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감염된 한인이 70명이 넘었으며, 산소호흡기가 있는 병상이 부족해 교민과 주재원, 대기업 출장자들이 병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이었지만 최근 닷새 동안 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신고된 한인 확진자가 모두 151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감염된 한인이 70명이 넘었으며, 산소호흡기가 있는 병상이 부족해 교민과 주재원, 대기업 출장자들이 병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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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2 10:44:25
- 수정2021-06-22 10:50:32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이었지만 최근 닷새 동안 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신고된 한인 확진자가 모두 151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감염된 한인이 70명이 넘었으며, 산소호흡기가 있는 병상이 부족해 교민과 주재원, 대기업 출장자들이 병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안팎이었지만 최근 닷새 동안 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신고된 한인 확진자가 모두 151명으로 이 가운데 7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감염된 한인이 70명이 넘었으며, 산소호흡기가 있는 병상이 부족해 교민과 주재원, 대기업 출장자들이 병실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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