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 접종 완료 자국민에 ‘입국 시 의무격리’ 면제

입력 2021.06.22 (14:19) 수정 2021.06.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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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국민을 대상으로 입국 시 의무 격리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현지시간 어제(21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시행 중인 여행 규제를 일부 완화한다면서, 규정대로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들에 대해서는 의무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되며 대상에는 캐나다 영주권자도 포함되지만, 외국인에게는 원칙적으로 비필수 여행과 입국을 금지한 현행 규정이 유지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캐나다의 현행 방역 대책에 따르면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항공편 입국자는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정부 지정 호텔에서 3일간 머물며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새 조치에 따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입국시 이 같은 의무 격리가 면제되는데, 격리 면제를 위해서는 입국하기 최소 14일 전 캐나다 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관련 정보를 정부 지정 사이트나 앱에 등록해야 하고, 입국일 72시간 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등으로 이 중 한 차례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 외에는 두 차례 접종을 해야 의무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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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2 14:19:39
    • 수정2021-06-22 14:38:37
    국제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국민을 대상으로 입국 시 의무 격리 조치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현지시간 어제(21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시행 중인 여행 규제를 일부 완화한다면서, 규정대로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들에 대해서는 의무 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되며 대상에는 캐나다 영주권자도 포함되지만, 외국인에게는 원칙적으로 비필수 여행과 입국을 금지한 현행 규정이 유지된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캐나다의 현행 방역 대책에 따르면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항공편 입국자는 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정부 지정 호텔에서 3일간 머물며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새 조치에 따라 캐나다인들은 캐나다 입국시 이 같은 의무 격리가 면제되는데, 격리 면제를 위해서는 입국하기 최소 14일 전 캐나다 정부가 인정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관련 정보를 정부 지정 사이트나 앱에 등록해야 하고, 입국일 72시간 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등으로 이 중 한 차례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 외에는 두 차례 접종을 해야 의무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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