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21.06.22 (14:38) 수정 2021.06.22 (14: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이 내일(23일)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화이자 백신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총 6,600만 회분의 일부입니다.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분으로, 내일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635만 회분 도입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65만 회분도 이달 중 들어올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살 이상 고령층과 30살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당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가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제외된 30살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도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1억 9,300만 회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 입력 2021-06-22 14:38:12
    • 수정2021-06-22 14:49:13
    사회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이 내일(23일) 인천국제공항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화이자 백신 공급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총 6,600만 회분의 일부입니다.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분으로, 내일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635만 회분 도입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65만 회분도 이달 중 들어올 예정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75살 이상 고령층과 30살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당초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가 '희귀 혈전증' 우려로 제외된 30살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도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1억 9,300만 회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