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6.22 (18:59) 수정 2021.06.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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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검출률 40% 육박…“주요 백신 예방 효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늘어, 이번 달 들어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알파, 델타 변이의 경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하면 최대 90% 가까이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 연기’ 25일까지 재논의…윤석열 적극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경선 일정을 연기할지 여부를 두고 의원총회에 이어 최고위원회까지 열었지만결정하지 못하고 오는 25일까지 추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X파일 논란과 관련해 적극 해명하고, 진실이라면 내용의 근거와 출처를 밝히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밤 ‘최고 100mm’ 소나기…벼락·우박도 주의

오늘 밤 사이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는데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우박도 내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아시아 최초 빌보드 4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넘어섰는데,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 세운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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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6-22 19: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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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검출률 40% 육박…“주요 백신 예방 효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늘어, 이번 달 들어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알파, 델타 변이의 경우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하면 최대 90% 가까이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 연기’ 25일까지 재논의…윤석열 적극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선거 경선 일정을 연기할지 여부를 두고 의원총회에 이어 최고위원회까지 열었지만결정하지 못하고 오는 25일까지 추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자신의 X파일 논란과 관련해 적극 해명하고, 진실이라면 내용의 근거와 출처를 밝히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밤 ‘최고 100mm’ 소나기…벼락·우박도 주의

오늘 밤 사이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충북과 남부 내륙에는 최고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보돼 있는데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우박도 내리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아시아 최초 빌보드 4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노래 ‘버터’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넘어섰는데,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 세운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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