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전북도 공무원 7명에게 과태료 부과

입력 2021.06.22 (19:06) 수정 2021.06.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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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전라북도 소속 공무원 일곱 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맡은 담당자로, 지난달 14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점심을 먹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이들에게 과태료 10만 원씩, 해당 음식점에는 백 50만 원을 부과했으며, 적발된 공무원들은 집합 금지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과태료를 납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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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집합금지 어긴 전북도 공무원 7명에게 과태료 부과
    • 입력 2021-06-22 19:06:29
    • 수정2021-06-22 19:10:53
    뉴스7(전주)
전주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전라북도 소속 공무원 일곱 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맡은 담당자로, 지난달 14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함께 점심을 먹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이들에게 과태료 10만 원씩, 해당 음식점에는 백 50만 원을 부과했으며, 적발된 공무원들은 집합 금지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과태료를 납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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