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료진들 ‘팬데믹 스트레스’에 극단적 선택 시도”

입력 2021.06.22 (19:36) 수정 2021.06.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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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최전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이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처에 따른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국민보건서비스 직원이 300여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응급요원 지원 단체인 로라 하이드 재단이 6개월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간호사와 구급차 요원, 의대생 등 322명이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이뉴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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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의료진들 ‘팬데믹 스트레스’에 극단적 선택 시도”
    • 입력 2021-06-22 19:36:37
    • 수정2021-06-22 1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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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최전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아이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처에 따른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국민보건서비스 직원이 300여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응급요원 지원 단체인 로라 하이드 재단이 6개월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간호사와 구급차 요원, 의대생 등 322명이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이뉴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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