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1.06.22 (19:41) 수정 2021.06.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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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의 무인 곽무천이 군자행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이밭에서 신발을 다시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매지 마라.

모두 남에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삼가라는 뜻이지요.

아들의 카페 허가 논란과 농지전용금 미납, 측근들의 일감 몰아주기까지.

양산시장의 셀프 특혜를 보도하며 떠오른 말인데요.

양산의 첫 진보진영 시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김일권 시장이 나서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오늘도 뉴스7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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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1-06-22 19:41:25
    • 수정2021-06-22 19:47:05
    뉴스7(창원)
중국 송나라의 무인 곽무천이 군자행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이밭에서 신발을 다시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매지 마라.

모두 남에게 오해를 살만한 행동을 삼가라는 뜻이지요.

아들의 카페 허가 논란과 농지전용금 미납, 측근들의 일감 몰아주기까지.

양산시장의 셀프 특혜를 보도하며 떠오른 말인데요.

양산의 첫 진보진영 시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습니다.

김일권 시장이 나서서 유권자들에게 직접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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