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이후 돌아온 임찬규를 위해! 철벽수비 퍼레이드

입력 2021.06.22 (21:50) 수정 2021.06.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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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로 잘 나가는 LG!

부친상 이후 돌아온 선발 임찬규를 위해 팀 동료들이 그림같은 호수비를 펼쳤습니다.

2회 최주환의 높이 뜬공.

담장쪽에서 잡기 힘들어보이는데, 문보경이 허슬 플레이로 선발 임찬규를 돕습니다.

담장에 몸을 던지며 멋진 캐치, 부친상 이후 첫 등판한 임찬규도 박수를 치는데요.

5회엔 고종욱의 강습타구를 김용의가 기가막힌 핸들링으로 잡아냈고 우익수 채은성도 홈런성 타구를 점프해서 캐치!!

LG는 9회 SSG 투수로 깜짝 등판한 김강민으로부터 정주현이 홈런을 떠트린 가운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승리를 바치고 싶다고 했던 임찬규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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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친상 이후 돌아온 임찬규를 위해! 철벽수비 퍼레이드
    • 입력 2021-06-22 21:50:50
    • 수정2021-06-22 2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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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로 잘 나가는 LG!

부친상 이후 돌아온 선발 임찬규를 위해 팀 동료들이 그림같은 호수비를 펼쳤습니다.

2회 최주환의 높이 뜬공.

담장쪽에서 잡기 힘들어보이는데, 문보경이 허슬 플레이로 선발 임찬규를 돕습니다.

담장에 몸을 던지며 멋진 캐치, 부친상 이후 첫 등판한 임찬규도 박수를 치는데요.

5회엔 고종욱의 강습타구를 김용의가 기가막힌 핸들링으로 잡아냈고 우익수 채은성도 홈런성 타구를 점프해서 캐치!!

LG는 9회 SSG 투수로 깜짝 등판한 김강민으로부터 정주현이 홈런을 떠트린 가운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승리를 바치고 싶다고 했던 임찬규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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