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다음 달부터 확대
입력 2021.06.23 (07:34)
수정 2021.06.23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의 고시 개정안에 따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 다음 달부터 확대될 예정입니다.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지원 한도가 연간 최대 2백2십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의 경우 이달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아야만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조속한 암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지원 한도가 연간 최대 2백2십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의 경우 이달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아야만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조속한 암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다음 달부터 확대
-
- 입력 2021-06-23 07:34:49
- 수정2021-06-23 08:48:01
정부의 고시 개정안에 따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 다음 달부터 확대될 예정입니다.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지원 한도가 연간 최대 2백2십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의 경우 이달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아야만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조속한 암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인 성인 암 환자에 대한 지원 한도가 연간 최대 2백2십만 원에서 3백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의 경우 이달까지 국가 암 검진을 받아야만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조속한 암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
-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박재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