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신청’ 8월 조기 마감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시는 8월 말로 '올해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라며, 이 사업에 신청하면 차고지 조성 비용의 90%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만큼, 희망 지역 주민의 경우 늦지 않게 신청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심속 올레 '하영올레' 2코스 26일 개장

서귀포시가 도심 속 올레인 하영올레 1코스를 지난달 개장한데 이어 오는 26일 '2코스'를 개장하는데, 하영올레 2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불로초공원과 자구리해안, 서귀포항과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을 거쳐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6.4km 구간입니다.

에너지공사, 경력단절 여성·고령자 기간제 근로자 모집

제주에너지공사가 경력단절 여성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저탄소 정책사업 지원 분야와 공사 시설물 미화 관리 분야의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는데, 대상은 1년 이상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고. 임신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6개월 이상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거나 만 55살 이상의 고령자이며, 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합니다.

제주도, 도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검사

제주도는 도내 카지노 업장의 게임기구와 전산시설을 직접 검사하기 위해 '카지노 게임기구 검사 규정'을 제정하고 국과수의 전문 검사장비와 위변조 확인 프로그램 도입과 함께 전문 인력도 채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