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찰위원회, 2026년부터 경찰관 선발 때 남녀 같은 기준 체력검사

입력 2021.06.23 (12:33) 수정 2021.06.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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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경찰관 지망생들은 남녀 구분 없이 같은 기준의 체력검사 시험을 봅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국가경찰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체력검사 도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23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 등에 새로운 체력검사 방식을 우선 적용한 뒤 2026년부터는 일반 경찰관 선발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마련한 체력검사 방식은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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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경찰위원회, 2026년부터 경찰관 선발 때 남녀 같은 기준 체력검사
    • 입력 2021-06-23 12:33:57
    • 수정2021-06-23 12:39:06
    뉴스 12
2026년부터 경찰관 지망생들은 남녀 구분 없이 같은 기준의 체력검사 시험을 봅니다.

경찰청은 지난 21일 국가경찰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체력검사 도입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2023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 등에 새로운 체력검사 방식을 우선 적용한 뒤 2026년부터는 일반 경찰관 선발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이 마련한 체력검사 방식은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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