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6.23 (19:00) 수정 2021.06.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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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6백 명대…수능 모의평가 수험생도 접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증가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올해 수능시험에 앞서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젊은층 확산세…더 강한 ‘델타 새 변이’까지

미국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크게 떨어졌는데,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도 등 곳곳에서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새로운 변이형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X파일’ 출처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X파일’의 출처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파일 생산지가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손실보상·부동산 ‘집중’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과 부동산 문제에 대해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정부는 사실상의 소급이기는 하지만, 보상이 아닌 피해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고,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재차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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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6-23 19:05:40
    뉴스 7
확진자 다시 6백 명대…수능 모의평가 수험생도 접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증가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올해 수능시험에 앞서 실시되는 9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젊은층 확산세…더 강한 ‘델타 새 변이’까지

미국은 최근 백신 접종률이 크게 떨어졌는데, 백신을 맞지 않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도 등 곳곳에서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의 새로운 변이형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X파일’ 출처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X파일’의 출처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파일 생산지가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손실보상·부동산 ‘집중’

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는 코로나19 손실보상과 부동산 문제에 대해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정부는 사실상의 소급이기는 하지만, 보상이 아닌 피해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고,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재차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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