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6.23 (21:01) 수정 2021.06.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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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600명대…대전 집단감염 ‘알파 변이’ 확인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을 넘어서면서 다음 달 새 거리두기 적용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수십 명 나왔는데, 검체 분석 결과 ‘알파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대체 휴일 법안 상임위 통과…영세 업체 ‘제외’

대체 휴일 법안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대체 휴일 법안에서 제외되는 사업장도 상당해 영세할수록 휴일까지 차별받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수해 현장…원인 확인·보상 ‘제자리’

장마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해 수해 현장도 아직 복구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지난해 전북 남원에서는 제방이 무너져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보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심각…급여명세서도 없어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여명세서를 받지 못해 체불임금을 산정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쿄 올림픽 G-30…확진자 증가에 “개최 반대” 집회

도쿄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올림픽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다시 나빠지면서, 도쿄에서는 올림픽 개최 반대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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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3 21:01:52
    • 수정2021-06-23 21:06:41
    뉴스 9
다시 600명대…대전 집단감염 ‘알파 변이’ 확인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을 넘어서면서 다음 달 새 거리두기 적용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의 한 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수십 명 나왔는데, 검체 분석 결과 ‘알파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대체 휴일 법안 상임위 통과…영세 업체 ‘제외’

대체 휴일 법안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대체 휴일 법안에서 제외되는 사업장도 상당해 영세할수록 휴일까지 차별받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0년 수해 현장…원인 확인·보상 ‘제자리’

장마를 앞두고 있지만 지난해 수해 현장도 아직 복구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지난해 전북 남원에서는 제방이 무너져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보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심각…급여명세서도 없어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여명세서를 받지 못해 체불임금을 산정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쿄 올림픽 G-30…확진자 증가에 “개최 반대” 집회

도쿄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정부는 올림픽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다시 나빠지면서, 도쿄에서는 올림픽 개최 반대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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