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선수 등록 예정…논란 불가피
입력 2021.06.23 (21:59)
수정 2021.06.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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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이재영과 이다영을 선수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어제 이사회에서 오는 30일 선수등록 마감일에 맞춰 이재영과 이다영을 등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그리스 이적설이 불거진 이다영에 대해서도 해외 진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둘과 3년 계약한 흥국생명은 선수와 구단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건데, 사실상 복귀 절차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큰 물의를 일으키고도 진심 어린 사과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등록을 하더라도 선수단 합류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어제 이사회에서 오는 30일 선수등록 마감일에 맞춰 이재영과 이다영을 등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그리스 이적설이 불거진 이다영에 대해서도 해외 진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둘과 3년 계약한 흥국생명은 선수와 구단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건데, 사실상 복귀 절차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큰 물의를 일으키고도 진심 어린 사과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등록을 하더라도 선수단 합류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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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선수 등록 예정…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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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3 21:59:58
- 수정2021-06-23 22:04:54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이재영과 이다영을 선수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어제 이사회에서 오는 30일 선수등록 마감일에 맞춰 이재영과 이다영을 등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그리스 이적설이 불거진 이다영에 대해서도 해외 진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둘과 3년 계약한 흥국생명은 선수와 구단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건데, 사실상 복귀 절차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큰 물의를 일으키고도 진심 어린 사과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등록을 하더라도 선수단 합류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어제 이사회에서 오는 30일 선수등록 마감일에 맞춰 이재영과 이다영을 등록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근 그리스 이적설이 불거진 이다영에 대해서도 해외 진출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둘과 3년 계약한 흥국생명은 선수와 구단의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건데, 사실상 복귀 절차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큰 물의를 일으키고도 진심 어린 사과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등록을 하더라도 선수단 합류는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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