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맞벌이 가구 비중 전국 최저

입력 2021.06.24 (07:49) 수정 2021.06.24 (07: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1인 가구와 맞벌이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은 26.3%로 전국 평균인 30.4%를 크게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배우자가 있는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 비중도 전국 평균은 45.4%인데 반해 울산은 37.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1인 가구·맞벌이 가구 비중 전국 최저
    • 입력 2021-06-24 07:49:34
    • 수정2021-06-24 07:54:20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1인 가구와 맞벌이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은 26.3%로 전국 평균인 30.4%를 크게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또 배우자가 있는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 비중도 전국 평균은 45.4%인데 반해 울산은 37.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