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혼인과 출산 감소폭 전국 최고 수준

입력 2021.06.25 (07:39) 수정 2021.06.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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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울산지역의 혼인과 출산건수 감소폭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까지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1,3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인 386건이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2,1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인 218명이 줄어들며 전남에 이어 감소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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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올해 혼인과 출산 감소폭 전국 최고 수준
    • 입력 2021-06-25 07:39:39
    • 수정2021-06-25 08:04:37
    뉴스광장(울산)
올해들어 울산지역의 혼인과 출산건수 감소폭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4월까지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1,3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인 386건이 줄어들며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또 같은 기간 울산지역의 출생아 수는 2,18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인 218명이 줄어들며 전남에 이어 감소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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