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옛 원주민 기숙학교서 매장터 수백 곳 또 발견
입력 2021.06.25 (10:54)
수정 2021.06.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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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부지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수백 곳이 또 발견됐습니다.
캐나다 새스캐처원주 원주민 대표 단체는 카우세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자리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700여 곳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무덤이 발견된 곳은 1899년부터 1997년까지 정부와 가톨릭 교회의 주도 아래 운영됐던 학교인데요.
앞서 지난달에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한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아동 유해 215구가 집단 매장된 현장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캐나다 새스캐처원주 원주민 대표 단체는 카우세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자리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700여 곳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무덤이 발견된 곳은 1899년부터 1997년까지 정부와 가톨릭 교회의 주도 아래 운영됐던 학교인데요.
앞서 지난달에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한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아동 유해 215구가 집단 매장된 현장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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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옛 원주민 기숙학교서 매장터 수백 곳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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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10:54:48
- 수정2021-06-25 11:02:38
캐나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부지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수백 곳이 또 발견됐습니다.
캐나다 새스캐처원주 원주민 대표 단체는 카우세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자리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700여 곳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무덤이 발견된 곳은 1899년부터 1997년까지 정부와 가톨릭 교회의 주도 아래 운영됐던 학교인데요.
앞서 지난달에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한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아동 유해 215구가 집단 매장된 현장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캐나다 새스캐처원주 원주민 대표 단체는 카우세스의 옛 원주민 기숙 학교 자리에서 표식 없는 매장터 700여 곳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무덤이 발견된 곳은 1899년부터 1997년까지 정부와 가톨릭 교회의 주도 아래 운영됐던 학교인데요.
앞서 지난달에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있는 한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아동 유해 215구가 집단 매장된 현장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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