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6.25 (21:00) 수정 2021.06.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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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해외 유입 잇따라…직장 단체 접종 확산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입니다. 다음 달부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접종하기 위해 직장 내 단체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 없다…9월 초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9월 초에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일정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은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현장·도로 사고는 ‘제외’…또 건설 현장 사망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광주 건물붕괴 사고처럼 철거 현장이나 도로에서 시민들이 재난을 당해도 법 적용이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천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또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권력 수사’ 검사 대거 교체

법무부가 역대 최대규모의 검찰청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 정권 인사들이 연루된 이른바 '권력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대거 교체됐습니다.

도심 저지대, 침수 위험 여전…재난 생존자 ‘고통’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도심 저지대 현장을 살펴본 결과, 근본적인 배수체계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난을 경험한 생존자들의 고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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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5 21:00:16
    • 수정2021-06-25 21:06:12
    뉴스 9
집단감염·해외 유입 잇따라…직장 단체 접종 확산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입니다. 다음 달부턴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접종하기 위해 직장 내 단체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연기 없다…9월 초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9월 초에 단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일정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등은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현장·도로 사고는 ‘제외’…또 건설 현장 사망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광주 건물붕괴 사고처럼 철거 현장이나 도로에서 시민들이 재난을 당해도 법 적용이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천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또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 인사…‘권력 수사’ 검사 대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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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저지대, 침수 위험 여전…재난 생존자 ‘고통’

지난해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도심 저지대 현장을 살펴본 결과, 근본적인 배수체계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난을 경험한 생존자들의 고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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