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가는’ 권순우, 프로 6년 만에 첫 4강 진출

입력 2021.06.25 (21:56) 수정 2021.06.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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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테니스 권순우는 생애 첫 프로 4강 진출이란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권순우의 빠른 공격을 막아보려 라켓까지 던져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잔디 코트에서 민첩한 움직임으로 포인트를 따내는 권순우.

강력한 서브까지 터지면서 이바시카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8강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형택과 정현에 이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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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가는’ 권순우, 프로 6년 만에 첫 4강 진출
    • 입력 2021-06-25 21:56:21
    • 수정2021-06-25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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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테니스 권순우는 생애 첫 프로 4강 진출이란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권순우의 빠른 공격을 막아보려 라켓까지 던져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잔디 코트에서 민첩한 움직임으로 포인트를 따내는 권순우.

강력한 서브까지 터지면서 이바시카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8강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형택과 정현에 이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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